<aside> 😎 반갑습니다. 두 아들의 아빠인 두손파파입니다. 2012년에 주식투자를 시작해 30년간의 재테크 목표 중 3분의 1인, 10년 동안의 목표는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0년도 기대가 되는데요. 저와 함께 성공적인 투자자의 길을 함께 걸으실 두손패밀리를 모시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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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파이어(FIRE)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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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운동은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에서 붐이 생긴 것으로,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약자입니다. 즉, 경제적 자립과 조기 은퇴를 목표로 재테크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거죠. 여기서 경제적 자립은 100만달러를 기준으로 하고, 조기 은퇴는 40세를 목표로 하는거라 합니다. 이들의 계산대로 합리적인 재테크 계획을 세우면 아래와 같지 않을까 싶은데요. 네이버 이자계산기를 입력해보니깐, 25세부터 매달 150만원씩 투자를 해서 15년동안 연평균 15%의 수익률을 올리면 40세에 10억원이 조금 넘는 돈이 모입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수익률 연 15%가 부담스러울 수 있을텐데요.

저는 2012년부터 매달 100만원은 무조건 주식투자를 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때가 30세였으니깐 올해가 딱 10년째 되는 해구요. 네이버 이자계산기를 보면, 연평균 20%의 수익률을 달성했을 경우에 지금쯤 3억 8천만원 정도를 모았어야 했는데요. 에게게... 이대로라면 저는 파이어운동에 실패한게 되네요. 하지만 현재 보유한 부동산 가치만 10억원 이상을 호가하고, 주식계좌에도 억단위의 돈이 들어 있습니다. 주식과 부동산 모두 운이 따라줬다고 생각합니다.

30세에 매달 100만원씩 무조건 주식투자하자는 계획은 30년 계획이었습니다. 40세에 은퇴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러기 위해서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적당히 60세에 은퇴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30세부터 60세까지, 30년동안 얼마를 모을 수 있을까요? 놀라지마십시요. 233억원이라는 돈이 모입니다.

저는 두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아이들이 부족하지 않게 살았으면 좋겠고, 기회를 충분히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는, 다른 아빠들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지요. 그래서 저와 뜻이 비슷한 분들과 모여 우리 가족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또 다른 패밀리를 모시고자 합니다. 233억원이면 힘들 일이 100명이 모여 2조 3,300억원이면 그래도 웬만한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 목표는 100만달러가 아니라 100명입니다.

자, 저희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두손패밀리 회원으로 꼭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